인플레이션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니: 인류의 역사 (데이비드 맥윌리엄스) 돈이라는 거대한 이야기 데이비드 맥윌리엄스의 《머니: 인류의 역사》는 돈을 단순한 거래 수단이 아닌, 인류 문명의 발전과 권력의 이동을 이끈 핵심 동력으로 바라본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돈이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했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통찰력 있게 풀어낸다. 단순한 금융 지식서가 아니라 역사, 경제,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교양서로서, 독자에게 “돈을 이해해야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돈의 기원과 초기 역할돈의 역사는 곧 신뢰의 역사다. 물물교환에서 시작해 금속 화폐, 종이 화폐, 신용제도에 이르기까지 돈은 인간이 서로를 믿고 교환하기 위한 장치였다. 저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은 화폐, 로마 제국의 화폐 제도 등을 사례로 들며 돈이 단순한 교환 수단이 아니.. 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는 투자자의 눈 『빅 사이클』 ―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는 투자자의 눈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 어느 국면인가를 아는 것이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달러든 금이든 모든 자산은 큰 흐름 속에서 움직인다. 『빅 사이클』에서 레이 달리오는 이러한 흐름을 ‘빅 사이클(Big Cycle)’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하며, 글로벌 경제·빅 사이클·투자 전략·리스크 관리·자산 배분의 본질을 날카롭게 파헤친다.저자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를 이끌며 수십 년간의 데이터를 연구했다. 그 결과, 제국과 경제, 금융시장이 일정한 주기를 따라 흥망성쇠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빅 사이클』은 단순한 투자 서적이 아니라, 인류 경제사의 패턴을 밝히는 거대한 지도와도 같다. 1) 빅 사이클의 개념레이 달리오는 경제와 금융이 단순..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필립 바구스,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부와 권력의 비밀스러운 연결고리 돈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일부 사람들만 지속적으로 부를 축적하는지에 대해 많은 책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은 개인 재테크나 투자 전략에 집중한다. 필립 바구스와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의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는 다른 접근을 취한다. 이 책은 개인의 부자 되는 법이 아니라, ‘부가 한쪽으로 쏠리는 구조적 이유’를 파헤친다.1) 부의 흐름은 시장이 아니라 제도에서 시작된다저자들은 서두에서 ‘부의 불평등’을 단순히 시장 경쟁의 산물로 보지 않는다. 대신, 정치·금융 권력이 결합한 제도적 메커니즘이 부를 특정 계층에 집중시킨다고 분석한다. 여기서 핵심적으로 지목하는 것이 바로 ‘통화 정책’과 ‘정부 개입’이다.그들은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공.. 이전 1 다음